독서/심리
파리의 심리학 카페 - 16.08.25
sergeant
2018. 6. 18. 16:06
의외로 수퍼비전이나 심리교육을 가도, 본인이 배웠던 마음의 원리와 전혀 다른 식의 조언들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 화를 좀 잘 참아야죠.)
그러나 파리의 심리학 카페에서는 마음의 매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얻어진 깊은 통찰을 재밌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작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내담자들과 좀 더 심리교육을 꼭꼭 다지고 싶을 때, 주로 추천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