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타
상냥한 폭력의 시대 2016. 11.03
sergeant
2018. 6. 18. 18:04
제목이 매력적이라 집게된 소설,
강남 교보에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좀 더 천천히 읽었어도 좋았을 법 한 책.
메마른 분위기, 차분한 공허함 그리고 그 속에 녹아져 있는 우리 시대의 속물성.
먼 곳으로의 여행이 아닌 철저한 우리네 삶으로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