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오랫동안 머리에 남는 장면들과 메시지.
긴 러닝타임이 무색한 영화.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라 하던데, 그래서일까.
원래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만 같은 은희와 영지쌤.
하이퍼리얼리즘의 역기능적 가족, 그리고 우리가 성장하던 그 때 그 시절.
트라우마, 그리고 그럼에도 지속되는 삶.
아니 우리 삶의 일부인 트라우마.
'독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29/2020] 2019 올해의 문제적 소설 (0) | 2020.07.29 |
---|---|
호재 - 2020. 01. 03 (0) | 2020.01.03 |
먹고 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2019. 12. 28 (0) | 2020.01.03 |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 2019.12.26 (0) | 2019.12.26 |
골든아워 - 2019.07.07 (0) | 2019.07.2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