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들이 뉴욕에 다녀올 때마다 모두 사진을 찍어 온 포토존, 브루클린 브릿지와 DUMBO.

저도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 놓고 부지런히 구경하고 사진찍으러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정말 미국적이죠?

 

 

 

 

DUMBO 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멋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구경하고, DUMBO까지 내려와서 사진을 찍고 나서 코너를 돌면 이 근처 유명한 맛집인 그리말디 피자집이 있어요.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비쥬얼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죠? 그렇지만 맛은 ... 글세요... 전형적인 미국 피자..

사실 혼자 가서 못 먹을거라 생각했는데 한국인이라고 먼저 소개하며 동행이 되어 주신 분이랑 같이갔어요.

스몰을 시켰는데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옆집 줄리아나 피자집은 줄이 훨씬 더 길었는데, 거긴 맛이 좀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밥 다 먹고 노을지는 브루클린 브릿지를 바라보며 사진 한 컷!

뉴욕에 왔다는 공기가 실감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posted by serge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