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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랬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이번에는 더 미국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에 부담이 되는 걸까? comprehensive exam 학기라.
아니면 지금 돌리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뿌듯한 성과가 나지 않아서 그런 걸까? supervisors & trauma in CITs
번아웃이 올 시기인가? 3년차
아, 지금 준비하고 있는 학회 발표가 너무 지지부진하게 힘들어서!!??!!!
한가지 답만 있는게 아니라
다들 조금씩 지분을 차지하고 있겠지.
그렇다고 한국 남아있는다고 해서 딱히 뭘 더 하고 싶은 건 아닌데,
뭘 하고 싶어야지만 남아있고 싶은건 또 아니니깐.
내가 원하는게 뭔지 희미해져가는 요즘.
S언니는 내가 사는게 편해서 그렇다던데,
그 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고.
긍정적인 에너지들 부정적인 에너지든
막판에 좀 활활 타오를 게 필요한 것 같기도 하다.
잘 다독여서 열심히 해봐야겠지.
힘이 많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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