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가 고장나서 성가시고, 덕분에 약간 속상했지만 replacement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기뻤었다.

근데 오늘 도착한 새 프린터를 보니, 잉크 카트리지도 새걸로 같이 와서 기뻐짐 !! ㅋㅋ 잘 작동한다.

별 것 아닌 일로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열심히 일희일비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


오늘은 공강인 날이라, 공공도서관에 가서 아침부터 3시간 일을 하고 점심도 스시가 먹고싶어 잘 챙겨 먹고 장도 한가득 봐왔다. 하루종일 놀았던 시간이 더 많은데도 뭔가 알차게 쓴 느낌적인 느낌.

아, 내일 눈폭풍이 온다고 해서 내일 볼 예정이었던 장보기를 오늘 빨리 당겨서 마무리 한 것.


오랜만에 운동도 다녀와야지!!

글 쓰기 싫을 때마다 블로그를 끄적대니 매일매일 일기를 아주 꾸준히 잘 쓰고 있다.

posted by serge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