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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을 때, 우리는 unprecedented 라는 말로 안부를 전하고 서로를 위로 했다.
내가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천하는게 매우 x1000 중요한 성향의 사람이라는 사실은 그리 의미 있거나 중요한 변인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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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환불하고 싶지만 이미 반이나 써버렸다는 농담이 마냥 재미있지만은 않은 지금, 내가 생각했던 전례없는 일들보다 훨씬 더 전례없는 일들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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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꽃밭인 동화 속의 앤처럼,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이 재미있는 거”란 주문을 외울 성격은 못 되지만.. 아무래도 그 놈의 성격이든 성향이든 아무튼 뭔가를 좀 바꿔야 할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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